Friday, September 4, 2009

Love Atlanta - Rev. Moses Lee Korean Interview

선교사 100만명 세우기 나선다
'러브 애틀랜타' 전개...호프웰침례교회와 협력

출처 : http://www.atlantachosun.com/data/read.php?id=news_online&no=8101

100만명 선교사 양성을 위한 ‘러브 애틀랜타’ 기도운동이 애틀랜타에 뜨겁게 번지고 있다.
예수선교교회(담임 이방석목사)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러브 애틀랜타’ 운동의 주제는
‘To Transform Atlanta in to Global Center for World Mission’.



7월31일 시작된 ‘러브 애틀랜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8시 예수선교교회에서 마련되며 매회 150명에 가까운 목회자와 교인들이 선교사 양성을 위한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다.
‘러브 애틀랜타’는 미주 ‘100만인 선교사 세우기 운동(MT 2020)’의 하나로 앞으로 ‘러브 워싱턴’, ‘러브 캘리포니아’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8일 이방석 목사(세계기도정상회 총재)는 “12년 전 기도하던 중 하나님으로부터 선교사 100만명을 세우라는 응답을 받고 시작한 게 ‘러브 애틀랜타’ 기도운동”이라며 “앞으로 러브 애틀랜타 운동은 미국과 아시아, 아프리카 3개 대륙에서 총 300만명의 선교사를 세우는 TAM(Triple ‘A’ Movement) 사역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목사는 “현재 TAM사역에 한국과 미국 등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들이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러브 애틀랜타의 경우, 호프웰침례교회, 포터스 윌 등의 미국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참석해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TAM 사역에 대해 이목사는 “이슬람지역 선교사가 200만명으로 이보다 100만명 많은 기독교 선교사를 TAM 사역을 통해 세울 계획”이라며 “선교사 양성을 위한 ‘러브 애틀랜타’ 중보기도 모임은 예수선교교회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전역으로 확대돼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목사는 “특히 애틀랜타 초대형 미국계 교회 중 하나인 호프웰침례교회는 교회 내 500명의 선교 실업인 조직을 구축하는 등 선교사를 세우는 러브 애틀랜타 운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오는 30일 초청 강사로 호프웰침례교회에서 일일 부흥회를 인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목사는 “내년 10월경, 7만명이 운집하는 ‘러브 애틀랜타’ 대형집회를 기획 중으로 내년 8월에는 르완다 100만명 집회에 주 강사로 초청 받았다”며 “TAM사역은 미국과 한국, 아프리카 3개의 대륙에 기도운동, 교회부흥 나아가 선교사 파송의 역사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목사는 “한인들이 러브 애틀랜타 집회에 참석해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은혜 받는 소중한 체험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숙희기자 cho@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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